리치에일리언 구성원들은 어떻게 일 할까요?
리치에일리언의 구성원이 되기 위해 어떤 노력을 해야 할까요?
구성원 인터뷰를 통해 리치에일리언에 대한 솔직 담백한 이야기를 전달해 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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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은 스토리와 시스템이 기획되고, 아름다운 배경과 캐릭터들이 만들어진 뒤 프로그래머 분들의 손길을 거쳐 완성됩니다.
그중에서도 클라이언트 프로그래머 분들은 게임 로직을 실행시키고 게임의 인터페이스, 이펙트, 애니메이션 등을 구현하는 분들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그만큼 클라이언트 프로그래머는 게임 제작 과정에서 아주 중요한 핵심 역할을 하고 계신다고 볼 수 있는데요! 💪
리치에일리언의 클라이언트 프로그래머 분들은 어떤 방식으로 업무를 하고 계시는지 개발팀 소속의 딘 님께서 살짝 공유해주신다고 하네요! 🔎
안녕하세요, 딘 님!
인터뷰 시작 전에 간단한 자기 소개 부탁드리겠습니다.
안녕하세요! 저는 '캐스케이드 킹즈' 프로젝트에서 클라이언트 개발을 담당하고 있는 딘 입니다! 주니어 클라이언트 개발자로 리치에일리언에서 다양한 코드를 보고 배우며 성장해 나가고 있습니다.
업무 삼매경에 빠지신 딘 님의 뒷모습입니다! 엄청난 집중력이 느껴지네요!
담당하고 있는 업무에 대해서 구체적으로 말씀 해주세요!
현재 '캐스케이드 킹즈'의 클라이언트 개발자로 메뉴 쪽 팝업이나 프로필, 인터페이스 기능을 주로 담당하고 있습니다.
딘 님이 담당하고 계시는 프로젝트 '캐스케이드 킹즈'(2024년 5월 출시 예정)
업무 프로세스를 간단하게 소개해주세요!
매주 화요일에는 전체 개발팀이 참석하는 회의에서 일정을 조율하고 현재 진행 중인 작업에 관련된 이슈를 확인해요. 업무 진행 시에는 '깃 플로우' 전략을 활용하여 작업을 시작하고, 리뷰를 통해 코드에 대한 의견을 나눈 뒤 수정과 보완을 거쳐 다음 단계로 진행됩니다. 또한, 내부 소통을 위해 '레드 마인'과 '구글 캘린더'를 적극 활용하여 타팀과의 일정을 조율하고, 출시 및 업데이트를 신속하게 진행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이를 통해 효율적인 협업과 무리없는 프로젝트 진행하고 있어요.
게임 클라이언트 개발자로서 가장 뿌듯한 순간이 있다면 언제인가요?
기능이 완벽하게 작동하는 순간이 아니라, 설계를 통해 확장성을 고려하고 유지 보수가 용이하게 구현되며 기획 의도대로 동작하는 때가 가장 뿌듯한 순간인 것 같아요. 업무 관련 일에서 이러한 순간을 느끼지만, 최고로 뿌듯한 순간은 사용자들이 구현한 콘텐츠를 즐기며 참여할 때예요! 사용자들이 재미있게 활용하고 긍정적인 피드백을 주는 순간이 개발자로서의 보람을 더 해줍니다. ㅎㅎ
리치에일리언의 개발 코드 리뷰 문화가 있다면 소개해주세요.
팀에서는 매주 금요일에 작업한 내용에 대한 코드 리뷰를 하는 문화가 있어요. 회의실에 모여 한 주 동안의 커밋 기록을 살펴보며 팀원들끼리 의견을 나누고 피드백을 주고 받아요. 이 과정에서 작성한 코드가 프로젝트의 디자인 패턴에 부합하는지, 코드를 최적화할 수 있는 부분은 없는지, 또한 콘텐츠 단위가 아닌 공통된 기능 단위의 코드로 변환할 수 있는지 등을 주요하게 검토합니다. 이를 통해 프로젝트에 대한 보다 심층적인 이해를 얻을 뿐만 아니라, 부족한 부분을 발견하며 지속적으로 개발 실력을 향상시키고 있어요.
리치에일리언 개발팀의 장점은 무엇이라고 생각하시나요?
리치에일리언 개발팀은 수평적인 구조를 채택하여 누구나 의견을 자유롭게 제시할 수 있는 환경이며, 이로써 상황에 맞는 합리적인 의사 결정이 가능해요. 모든 개발자 동료 분들께서 기술 실력이 훌륭하셔서 주니어 개발자인 저에게는 지속적인 학습과 발전의 기회가 많아요. 팀원 분들은 맡은 업무에 최선을 다하며, 지속적인 의사소통을 통해 프로젝트의 완성도를 향상시키고 있습니다.또한, 자율적이고 능동적인 업무 수행으로 효율적인 기간 산정과 업무 진행이 이뤄지고 있어요. 팀 내에서는 사적인 측면에서도 다양한 게임에 대한 정보를 나누며, 플레이하는 게임에 대한 꿀팁같은것도 공유해요!
개발팀이 일하는 모습을 살짝 들여다 봅시다!
개임 게발자가 되기 위해서 노력해야 할 점을 조언 해주신다면?
저는 게임을 즐기는 것뿐만 아니라 다양한 게임을 체험하면서 그 속에 숨어 있는 로직이나 구현 원리에 관심을 가졌어요. 특히 기억에 남는 기능들의 구현 원리를 파헤쳐보고, 비슷한 것을 직접 구현하며 성능을 체크하고 대조해보는 과정에서 코드 설계, 최적화, 분석 등을 자연스럽게 익혀나갔고, 이러한 경험을 통해 현재의 개발 역량을 쌓아나가고 있는 것 같아요. 게임을 좋아하면서도 게임을 플레이하는 수준에서 그치지 않고, 나만의 경험을 유저들에게 전달할 수 있도록 게임 개발에 대한 흥미와 개발 역량을 키우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해요. 게임 개발자로 성장하고자 한다면, 게임을 단순한 즐거움으로만 보는 것이 아니라 그 속에 숨은 기술적인 측면을 탐구하며, 자신의 경험을 게임에 반영하고 향상시키는 노력이 필요하다고 생각이 들어요.
마지막으로 미래의 개발 동료에개 한 마디 부탁드려요!
리치에일리언 개발팀은 능동적이고 효율적으로 일하는 팀이라고 생각해요. 팀원들은 게임 개발을 즐기며, 이와 같은 성격을 가지고 있다면 함께 게임을 만들어 나가면서 큰 보람과 뿌듯함을 얻을 수 있다고 생각해요. 이러한 팀 문화 속에서 서로에게 영감을 주며 높은 수준의 협업이 이루어져 더 나은 결과물을 창출하고 성장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가 돼요. 함께 일하면서 게임 개발에 대한 열정을 공유하고, 그 과정에서 발전하며 즐거움을 느낄 수 있는 동료였으면 좋겠습니다!
리치에일리언의 새 멤버가 되실 여러분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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